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(문단 편집) ==== 논란 ==== 아산~천안~청주공항 구간보다 청주공항~증평~문경~영주 구간의 신설이 가능할 지에 대한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. 전자에서도 경제성 논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, 후자의 경우에는 경제성에서 너무 처참한 수준인데다 기존 철도노선의 활용과도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. '''첫 째,''' 청주공항~증평~문경~영주 구간에서는 연선 인구가 너무 적을 뿐만 아니라, 이 구간과 나란히 달리는 국도도 청주~증평 구간이 차가 많지, 특히 증평~괴산~문경 구간에서는 고속도로 뺨칠 정도로 정비가 잘 된 편인데, 그마저도 거의 텅텅 비어 있는 경우가 많다. 그런데 제 2차 국가 고속도로망 구축계획에 [[보령울진고속도로]]의 일부인 오창 ~ 연풍 간 51.8km의 고속도로 건설 방안까지 반영되면서 철도까지 투자하게 되면, 예산낭비와 중복투자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. '''두 번째,''' [[문경시]]에서는 [[중부내륙선]]이 개통되면, 점촌역과 문경역에서 [[충주역]]까지 가서 환승을 통해 청주, 천안 방면과의 연계도 가능해질 수 있다. 또는 정 직통이 필요하면, 신선건설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방법으로 중부내륙선의 충주~살미 사이의 한 지점에서 [[충주기업도시]]로 바로 잇는 충북선 [[주덕역]] 방면으로의 삼각선 신설 및 문경에서 예천방면으로의 삼각선까지 총 2개 삼각선 설치를 통해 천안~청주~증평~음성~충주~괴산(연풍)~문경~예천~영주 간을 직결해내어서 경제성을 살리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. 단, 이 구간은 증평~문경~예천~영주 구간이 전 구간 단선전철이다. '''세 번째,''' 현 구상대로라면 증평~괴산~문경 간을 직선화 하기 위해 괴산군과 문경시 문경읍 사이에서 또 터널을 뚫어야 하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. 만약 이 노선을 위한 별도의 터널을 뚫는다면, 이는 중부내륙선 철도의 [[이화령터널]]과도 중복에 따른 예산낭비 논란은 물론 환경 파괴 논란이 있을 수도 있다. 따라서 [[증평역]]~괴산군~[[연풍역]] 간을 잇고, 연풍역~문경역 간에서는 기존의 중부내륙선을 활용하여 잇든지, 굳이 터널을 하나 더 뚫어야겠다면 중부내륙선 연풍역~문경역 구간만이라도 복선전철화 하는 차원으로 접근하는 방안이 경제성을 살리는 방안으로 논해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. '''네 번째,''' 천안~청주공항~증평~영주를 잇는 관점에서는 [[중앙선]], [[충북선]], [[경부선]]을 통해서도 이미 철도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다. 영주~풍기~단양~제천~충주~음성~증평~청주공항~천안 간을 잇는 경로로써 철도영업거리표 기준으로 200.1km의 거리로 전 구간이 복선전철로 연결이 되어 있다. 이 중에 충북선 구간은 강호축 고속철도, 경부선 구간은 기존선 활용을 통한 천안~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에 따른 증속과 선형 개량을 통한 운행시간 단축까지 예정되어 있다. 게다가 청주를 거쳐 연결되는 충남 지역으로는 [[천안역]]으로의 연결 뿐만 아니라, 광역시인 [[대전역]]으로도 직통이 되는 복선전철로 연결되어 있기까지 하며,지금도 영주~제천~청주공항~조치원~대전~김천~동대구 경로로 [[충북종단열차]]가 이미 동서를 연결하고 있기까지 하다. 따라서 기존 철도망과의 중복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. '''다섯 번째,''' 영주~문경 구간에서는 [[안동시]]와 [[영주시]] 간에서 [[점촌안동선]]을 신설하거나, 경북선 점촌~영주 구간을 전철화 또는 개량하는 문제를 놓고, 철도 노선 갈등의 조짐이 보인다. 자세한 것은 [[점촌안동선]] 문서를 참고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